3/09(목) 인공지능 역사

1. 인공지능 발단

• 1642년 : 덧셈과 뺄셈이 가능한 기계식 계산기 -
  • 파스칼에 의해 ‘파스칼린’이라는 기계식 계산기가 발명되었다.
  • 용도) 세금계산서에 나오는 덧셈과 뺄셈을 하기위해서 만들어짐.
  •  파스칼(Blaise Pascal): 프랑스의 수학자, 물리학자, 철학자
• 1672년 : 곱셈이 가능한 기계식 계산기
  • 라이프니츠는 곱셈을 처리할 수 있는 계산기 ‘Stepped Reckoner’를 만들어냄.
  • 또한 0 & 1, ‘on’ & ‘off’로 표시할 수 있는 이진법을 개발해서 현대식 컴퓨터 개발의 초석을 다짐 
  • 라이프니츠: 뉴턴과 함께 미적분학을 개척한 수학자
• 1837년 : 명령어 해석 기반 계산 실행 기계
  • 찰스 배비지는 입출력, 기억, 연산, 제어 등을 수행할 수 있는 ‘프로그램 가능한 컴퓨터’인 ‘차분기관’을 설계하였음.
  • 찰스 배비지: 컴퓨터의 아버지, 영국의 수학자, 철학자, 발명가, 기계공학자 
  • 차분기관은 뉴턴의 미적분법을 원리로 동작함. 
  • 1855년부터 몇 대의 차분기관이 만들어져서 영국 정부에 판매 되기도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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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인공지능 갈등

• 1950년 : 인공지능의 시작
  • 앨런 튜링은 3가지 공헌을 하였다.
  • 앨런 튜링: 영국의 수학자, 암호학자, 논리학자, 그리고 컴퓨터 과학의 선구적 인물
  • 1) 암호해독 장치 ‘콜로서스’ 발명
  • 2) 계산하는 기계의 일반적인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가상기계 ‘튜링기계’ 제시
  • 3) ‘계산기계와 지성’이라는 논문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개념적인 토대를 제시하였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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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1956년 : AI 개념의 등장 
  • 존 매카시, ‘다트머스 회의’로 알려진 모임에서 ‘인공지능 하계연구 프로젝트’ 기획 
  • 존 매카시(1927-2011): 미국의 전산학자, 인지과학자 - 아래와 같은 인용문으로 연구자들을 초청하였다고 함.
    • “We propose that a 2 month, 10 man study of artificial intelligence be carried out during the summer of 1956 at Dartmouth College in Hanover, New Hampshire."
• 1956년 : AI 개념의 등장 
  • 존 매카시, ‘다트머스 회의’로 알려진 모임에서 ‘인공지능 하계연구 프로젝트’ 기획
• 1957년 : Perceptron 개념의 시작
  • 프랭크 로젠블랫, 딥러닝의 기초 구조인 Perceptrons ( 인공신경망 ) 구현
  • 프랭크 로젠블랫(1928-1971) : 미국의 신경생물학자.
• 1959년 : Machine Learning 개념의 시작
  • 아서 사무엘, 머신러닝 용어를 IBM의 R&D 저널에서 처음 사용.
  • 머신러닝을 ‘컴퓨터가 명시적으로 프로그램되지 않고도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 분야’라고 정의함
  • 아서 사무엘(1901-1990) : 미국의 ‘컴퓨터 게임’과 ‘인공 지능’ 분야의 개척자.
• 1969년 : Perceptron 개념의 한계 지적 ( 첫 Winter의 시작 )
  • MIT의 마빈 민스키 & 시모어 페퍼트는 전산학습 이론 분야의 기념비적인 서적인 ‘Perceptrons’ 출판을 통해 Perceptron 개념의 한계를 지적함
  • 예시
    • 1) Perceptron이 데이터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제한적이다.
    • 2) ‘걷고, 보고, 쓰고, 자가 생식까지’의 기능은 한참 멀었다.
    • 3) 선형 모형인 Perceptron은, 간단한 논리학 함수 XOR조차 배우지 못한다.
  • 마빈 민스키(1927-2016), 인공지능 분야 개척한 미국인 과학자, MIT 인공지능 연구소의 공동 설립자
  • 시모어 페퍼트(1928-2016), 미국의 수학자, 컴퓨터 과학자, 교육자
• 1969년 : Perceptron 개념의 한계 지적 ( 첫 Winter의 시작 )
  • 간단한 선형 수준의 모형으로는 XOR 함수를 띄어 넘을 수 없다는 파장으로 인해 인공지능 연구에 대한 버블이 무너지고, 연구가 완전히 중지되었음.
  • 민스키, 원천 모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하였으나 분야 자체에 대한 연구를 멈추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추후 해명함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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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필수 삽입 링크 : http://bit.ly/3Y34pE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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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 2장>